알바생 부당대우·간호사 ‘태움’ 막는다…지역 주도 노동교육 전국 확대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청년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부당 대우와 간호사 조직 내 이른바 ‘태움’ 등 일터의 잘못된 관행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지역 주도의 노동교육 체계를 구축한다. 중앙정부가 일률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와 노사, 교육청 등이 직접 지역별 노동환경을 분석해 필요한 교육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지역이 주도하는 ‘전 생애 노동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지역 단위 노동교육 협의체’를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9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뒤 2027년 전국 광역자치단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전 생애 노동교육 및 노동존중문화 확산’의 일환이다. 그동안 중앙정부와 개별 기관·단체가 각각 실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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